30일 밤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현대판 꽃심청이! 연예계 대표 효도돌'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규현은 8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서울 월곡동에 있는 41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부모님께 선물한 규현은 20년 넘게 입시 학원을 운영한 아버지를 위해 직접 보증까지 선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가 2012년 대만에 한국어 학원을 오픈하자 직접 보증을 선 것. 또 바쁜 스케줄에도 학원 개관식에 참석하며 효심을 드러냈다.
또 규현은 2014년에는 서울 명동 번화가에 있는 6층 규모 건물을 73억원에 매입한 후 개조해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면서 번 돈으로 부모님께 통 큰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