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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조울증(양극성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진 박이 줄리어드 다닐 때 조울증, 즉 양극성장애가 발생했다"며 "1년에 한 번쯤은 꼭 찾아왔다. 짧으면 1주, 길면 3주 정도 연주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유진 박은 앞으로 꿈에 대해 "(바이올린과 관련된) 모든 스타일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1-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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