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오루 "부업 고민중, 만두집 차릴 것"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30 23:20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 피에스타 차오루가 안정적인 부업을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30일 KBS2 '안녕하세요'는 '외국인의 고민'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차오루는 "요즘 고민 별로 없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고민 있다"고 강조했다.

차오루는 "연예인은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이다. 부업을 고민중"이라면서 "만두집을 차리고 싶다. 이름도 정했다. '속이 차오루는 만두'"라고 소개해 좌중의 감탄을 샀다. 차오루는 "차리면 올 거에요?"라며 호객 행위까지 나섰다.

차오루는 "아직 돈이 부족하다. 돈 모으고 있다"면서 "대출은 위험하다. 대출 받다 어려워지신 선배님들 많다"고 야무진 성격을 드러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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