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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연예가중계' 성훈이 신혜선과의 '베스트 커플' 불발에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해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성훈. 그는 "어린 나이에 신인상을 받아 축하한다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성훈은 '아이가 다섯'에서 호흡을 맞춘 신혜선에 대해 "혜선이가 생갭다 키가 크다.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비율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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