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도끼, 뽑기 장인? “백만원짜리 한정판 신발 뽑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13:5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래퍼 도끼가 100만 원짜리 신발을 뽑기 기계로 획득한 사연을 공개해굥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게스트로 래퍼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도끼를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프로필에 '인형뽑기' 의외 단어가 있다. 최근에 뽑은 게 뭐냐"고 질문했다.

도끼는 "미국에서 100만 원짜리 신발을 뽑았다. 올 검은색이다. 한 번에 5천원이다. 처음에 2만원정도를 넣고 하다가 뽑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끼는 "당시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지금 미국에서 유행중인 신발이었다"며 "사이즈가 커서 친구한테 줬다"고 덧붙였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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