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앤 트루' 웬디-조이, 귀여운 '팀킬' 작렬…'굴욕사진' 공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13:0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트릭 앤 트루' 마스코트 레드벨벳 웬디-조이가 스타 호스트로 변신한 가운데, 쇼를 위해 팀킬을 감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5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트릭 앤 트루' 14회에서는 레드벨벳 웬디-조이, 토니안, 강남, 피에스타 차오루 등이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트릭 앤 트루'에서 매번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웬디-조이가 이번 방송에서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를 도와주고 방해하는 '스타호스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전했다.

특히 웬디와 조이는 팀킬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지우고 싶은 사진을 아세톤으로 흔적도 없애 버리는 쇼를 하던 중 서로의 흑역사 사진을 소환한 것. 조이는 웬디가 들고 나타난 자신의 굴욕사진을 발견하곤 "이건 어디서 났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조이는 이대로 당할 수 없다는 듯 웬디의 데뷔 초 코믹 사진을 공개하며 복수를 감행해 웬디를 긴장케 했다. 하지만 웬디는 "나 아닐 꺼야"라고 천연덕스럽게 자기 변호를 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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