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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중훈과 가수 윤종신이 만난다.
박중훈이 "비와 당신은 특히 장마철 효자곡"이라고 밝히자 윤종신은 "팥빙수가 일종의 여름 적금이다"라며 응수했고, 이후 박중훈은 '월간 윤종신'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고.
또한 윤종신은 김구라에 대해 "아는 게 많고 존경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며 "따뜻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기사입력 2017-01-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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