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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윤균상이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균상은 "'삼시세끼'를 하며 보여드렸던 모습과 드라마에서 보여드렸던 모습이 다른 것처럼 이번 드라마에서도 충분히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 그것에 대해서는 한번도 걱정해본 적 없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나는 몸무게를 안잰다. 입던 옷이 다음에 커졌을 때 기쁨이 있다. 그 힘으로 운동도 식이요법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작품이다. '킬미 힐미' '골든타임' '아일랜드' 등을 연출한 김진만PD와 '제왕의 딸 수백향'의 황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불야성' 후속으로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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