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하늬가 김태희-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하늬는 "메인으로 부케를 받으신 분이 계신데 내가 옆에 있다가 메인으로 받은 것처럼 기사가 나서 오해를 받고 있다. 내가 혼기가 찬건지 주위에서 많이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일단 작품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작품이다. '킬미 힐미' '골든타임' '아일랜드' 등을 연출한 김진만PD와 '제왕의 딸 수백향'의 황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불야성' 후속으로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