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서현진 "낭만닥터 인기, 시국에 어울리는 드라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21:41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서현진이 꼽은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 비결은 다름아닌 '시국'이었다.

24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마지막 촬영을 한 서현진은 인기비결에 대해 "작가님과 PD님이 워낙 잘해주셨고, 특히 시국과 잘 어울려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현진은 '김사부의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14회 키스신"이라며 웃었다. 키스신 장인급 촬영감독이 여러 차례 '다시'를 외치며 서현진과 유연석을 격려한 덕분에 나온 명품 키스신이었다.

'한밤' 측은 "유연석씨는 멋진 키스신 연출을 위해 와인까지 한 병 사와 서현진 씨와 나눠마셨다고 한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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