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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몰이 중인 승재의 엄마이자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고지용의 아내인 허양임 전문의가 '비타민'에 출연했다.
또한 허양임 전문의는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린 사실에 대해 허양임 전문의는 "김태희씨에게는 죄송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예의가 바르고 빠른 언어 구사력을 보이고 있는 아들 승재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에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기도 했다. 서언-서준이의 아빠인 이휘재가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자, 허양임 전문의는 "승재가 말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며 "바쁘지만 책을 자주 읽어주려고 한다"는 다정다감한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허양임 전문의가 출연한 '비타민'은 '수술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제2탄 '갑상선'편'을 주제로 1월 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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