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발라드 불렀더니 랩 보다 반응 좋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11:22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래퍼 딘딘을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어떻게 해야 되죠?'에는 래퍼 딘딘,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딘딘에게 "래퍼에서 발라더로 변신했다"며 딘딘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불러서 화제가 됐다"며 "어떻게 나갔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딘딘은 "제가 생갭다 노래를 잘 하더라. 랩 할때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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