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김과장"…남궁민, 조선 군관의 카리스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09:30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남궁민이 피투성이 조선시대 군관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남궁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극은 김과장, 오늘 나 건들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궁민은 조선시대 의상과 상투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리저리 피가 흐르고 튄 얼굴이 눈에 띈다.

남궁민은 25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주연 김성룡 과장 역할로 출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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