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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에릭, 이런 모습 처음이야…'문블리' 애교 대방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23 13:3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 신화 에릭이 '문블리'로 등극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신화 편 2탄에서는 신화 내 숨은 애교장인 민우에게 도전하는 멤버들의 '애교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애교 심사를 맡은 민우는 "징그러울 정도의 애교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독특한 심사 기준을 내세웠는데, 데뷔 20년 차 신화 멤버들의 모든 걸 내려놓은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6인 6색 애교 종합선물 세트가 공개된다.

특히, 리더 에릭의 경우 대결에 앞서 "마음껏 끼 부리면 되는거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동안 방송에서 주로 보인 카리스마 이미지와 상반되는 초절정 애교를 대방출하며 '문블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신화 멤버들은 로코킹 에릭에 도전하는 연기 배틀도 펼쳤는데, 에릭의 히트작 '또 오해영'과 '불새'의 명장면, 명대사를 멤버들 각자 사투리 버전, 중국인 버전 등 개성 넘치는 패러디 통해 에릭을 뛰어넘는 신화 내 로맨틱 황태자가 탄생 할 예정이라고.

초절정 애교 대방출한 '문블리' 에릭의 애교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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