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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 신화 에릭이 '문블리'로 등극했다.
특히, 리더 에릭의 경우 대결에 앞서 "마음껏 끼 부리면 되는거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동안 방송에서 주로 보인 카리스마 이미지와 상반되는 초절정 애교를 대방출하며 '문블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신화 멤버들은 로코킹 에릭에 도전하는 연기 배틀도 펼쳤는데, 에릭의 히트작 '또 오해영'과 '불새'의 명장면, 명대사를 멤버들 각자 사투리 버전, 중국인 버전 등 개성 넘치는 패러디 통해 에릭을 뛰어넘는 신화 내 로맨틱 황태자가 탄생 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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