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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팝스타 시즌6'에 이토록 완전체인 참가자가 있었나. 김소희가 노래, 춤, 외모까지 다 갖춘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날이갈수록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본 무대에서 김소희는 노래와 춤, 비주얼을 모두 쏟아낸 역대급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성의 춤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으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다.
김소희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김소희의)솔로 무대를 추천한게 저다. '걸그룹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넣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서 그랬다. 김소희는 노래 하나, 춤 하나 지적할 필요없이 혼자서도 빈틈없이 무대를 채운다"면서 김소희가 이미 걸그룹을 넘어 솔로 여가수의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춤, 노래, 발전 속도 등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이미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소희가 JYP 둥지 안에서 얼마만큼의 성장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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