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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도깨비' 김고은과 공유가 마침내 결혼했다.
결혼 후 피로연에는 저승이(이동욱)와 유덕화(육성재)가 함께 했다. 공유와 김고은은 자체 축가까지 부르며 행복을 만끽했다.
앞서 지은탁은 저승이에게 "인간은 언젠가 죽으니까요. 그래서 생이 아름다운 거고"라며 "기억 돌아오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겠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이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기억"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언젠가 죽으니까요 그래서 생이 아름다운 거고
기억 돌아오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겠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이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기억이다 죽어라 사랑하고 아름답게 살아야겠다
이렇게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