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주부9단"…윤혜진, 소탈한 일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21 12: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흔한 전신거울 한 개도 없는 여자. 갖고 싶다. 전신거울. 밥 해주고 빨리 또 일 보러 후딱 다녀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청바지에 터틀넥 니트만 입었음에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키니 진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낸 윤혜진은 맨발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지난해 남편 엄태웅의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로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다시 평범한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소통해 응원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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