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특과 장동민이 초고난도 미션에 상금과 출연료까지 자진 반납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업그레이드 된 레이스 포맷과 함께 더욱 아슬아슬하고 짜릿해진 미션을 만나게 된 이특과 장동민이 상공 50m 높이에서 낙하하며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SKY-X 스테이지 미션을 앞에 두고 멘탈이 붕괴 된 것.
이에 미션수행을 앞두고 이특과 장동민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며 "잘못했어요. 상금 반납할게요. 출연료도 반납할게요"라고 말하며 슬프지만 웃긴 모습으로 제작진 설득에 나섰다. 이어 두 사람은 이미 미션에 성공한 상대편을 보며 "지금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라고 말하는 등 시종일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