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후지이 미나는 드라마의 제왕, 우리결혼했어요 등 드라마, 영화, 예능을 통해 이미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 2016년 서울 드라마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후지이미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수년간 배우 매니지먼트를 운영했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출범한 국내매니지먼트 기업이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권에서 한류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오엔월드와이드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웹.모바일 컨텐츠 제작사업을 비롯한 국내외 엔터산업을 기반으로 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smlee0326@spor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