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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부동산 재벌 부부가 된다.
앞서 한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한 부동산 전문가 김신일씨는 "김태희는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와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다. 시세는 각각 70억원과 130억원으로, 여배우 중 가장 비싼 부동산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비의 부동산 보유 현황도 김태희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일씨는 "비는 청담동에 고급빌라와 상가를 갖고 있다. 시세는 각각 62억원, 250억원 정도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가을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고, 2013년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5년간 끊임없이 결혼설이 제기됐던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