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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이 두 달 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듀엣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2Jin으로 불리고 있는 희진과 현진은 '마이 선데이(My Sunday)'를 통해 다시 한 번 남다른 호흡과 케미를 과시할 전망이다.
그동안 프랑스, 일본, 아이슬란드 등 해외 여러 나라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이달의 소녀는 이번엔 대만에서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더욱 고급스러운 영상미를 연출하는데 힘을 쏟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희진과 현진의 '마이 선데이'와 하슬과 여진의 '마이 멜로디'에는 깜짝 놀랄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곡 공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희진·현진)의 새 듀엣곡 '마이 선데이(My Sunday)'는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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