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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솔로몬의 위증', 이 시대 꼭 필요한 드라마"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01-13 11:0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조재현이 '솔로몬의 위증'은 꼭 필요한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조재현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진행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자간담회에서 "이 드라마가 할 때 꼭 필요한 드라마가 될 것 같고 참여하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편으로는 너무 관심을 안받으면 어쩔까 싶기도 하다. 아직 남은 분량이 꽤 있다. 앞으로 제 분량도 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방범', '화차'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미스터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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