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최고의 요리 비결' MC 발탁…집밥 완전정복 나선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12 14: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MC와 함께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간다.

'최고의 요리비결'을 이끌어갈 새 얼굴로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함께한다.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진행 솜씨로 사랑받아온 베테랑 MC 이특. 실제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그는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을 느낀다며 적극적으로 요리 완전 정복에 나섰다.

MC 이특 특유의 정갈한 진행 솜씨와 함께 더욱 친절해진 '최고의 요리비결'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요리 대가의 가정식 레시피를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쿡 포인트(Cook Point)를 짚어주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집밥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이특은 첫 녹화 현장에서 다양한 조리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특가이버'라는 애칭까지 얻게 됐다.

이특은 첫 도전 요리를 완성한 후 "제 손으로 직접 완성한 요리를 보니 정말 마법 같다. 저처럼 누구나 맛있게 건강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대가의 노하우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MC 이특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최고의 요리비결'은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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