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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우 조인성이 800만 관객 공략에 답했다.
앞서 차태현이 'V라이브'에 출연했을 당시 조인성이 인증 사진을 보내 준 바 있다.
그러나 기다려도 차태현의 '독수리' 댓글은 오지 않았다. 이에 즉흥적으로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아내 생일이라서 축하한다고"라며 "미안해. 케익만 끄고 바로 들어가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저를 포함해서 9명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단체 채팅창에 문자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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