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 서현이 R&B 팝 댄스곡 'Don't Say No'(돈트 세이 노)로 가요계를 매료시킨다.
서현의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는 오는 1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Don't Say No'를 비롯해 서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총 7곡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타이틀 곡 'Don't Say No'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으며,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곡인 만큼, 솔로로 변신한 서현이 이번 곡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서현은 이번 솔로 앨범에서 타이틀 곡을 제외한 수록곡 6곡을 모두 작사해 눈길을 끌며,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만큼, 가창력은 물론 서현만의 음악적 감성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금일(11일) 공식 홈페이지(seohyun.smtown.com),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에는 솔로로 변신한 서현의 색다른 모습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게재되어,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서현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는 18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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