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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지조가 '쇼미 더 머니2'의 시상 번복 발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조는 설렌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보던 중 발표 결과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했고, 이런 상황을 '몰래 카메라'로 의심했다고 밝히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지조는 '쇼미 더 머니'2의 준 우승을 한 것에 만족해 했던 '웃픈' 이유를 함께 공개할 예정. 그는 우승팀이 치러야했던 이벤트(?)를 지켜보곤 "오~ 2등 괜찮네?"라며 흡족했던 속내를 고백해 4MC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래퍼 지조가 '몰래 카메라'로 의심 했던 '쇼미 더 머니2'의 결승전 결과 번복 사건에 대한 그의 심경과 화려한 입담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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