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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이 이민호에게 생일키스를 요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준재는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 유란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지현'이라는 이름에 놀란 그녀를 발견하게 되고, 이에 곧바로 홍형사(박해수 분)에 전화를 건다. 그리고는 치현(이지훈 분)을 찾아가면서 긴장감을 한껏 유발시키게 된다.
무엇보다도 준재는 "내 방식대로 내 아버지 집을 털겠다"라고 선언하고는 남두(이희준 분), 태오(신원호 분)와 함께 위장을 하고는 어디론가 들어가는데, 이때 그는 뭔가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게 되는 것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6회와 17회 분은 1월 11일, 12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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