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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선행스타 부부' 션과 정혜영이 2017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하루에 만원씩 일년동안 365만원을 기부할 만원의기적 Hero, 하루에 천원씩 일년동안 36만5천원을 기부할 천원의기적 Hero, 30만 명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또 하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라고 쓴 후 '#만원의기적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FantasticHero #천원의기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2004년 결혼한 션과 정혜영은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자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매년 변함없는 실천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션은 2011년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은 후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철인3종경기, 사이클링레이스, 자전거 국토종단 등 20개가 넘는 대회에 참여해 모은 기금 등 누적 총액 6억원을 기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센 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