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개그맨 정찬우가 10년을 진행한 '컬투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6년 5월 첫 방송된 '컬투쇼'는 그 해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 이어 2007년에는 FM 전체, 2008년에는 라디오 전체 청취율 정상에 오르며 승승장구 했다. 2014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TV 프로그램이 아닌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6년 현재 10년 연속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지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ssale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