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 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민중이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2017년 첫 여행지 '경북 포항'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권민중과 청춘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권민중에게 "연애를 한 지 얼마나 오래됐느냐"며 불청 공식 질문을 던졌고, 이에 권민중은 2009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권민중은 "5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진 후 연애할 마음이 안 생겼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다"고 덧붙여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김국진은 권민중이 과거 출전했던 미스코리아 이야기로 대화가 이어지자 전문가급의 미스코리아 지식을 자랑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솔직한 매력으로 청춘들을 사로잡은 권민중의 이야기는 오늘 1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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