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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빅뱅 승리가 지난 10년간 함께해온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빅뱅은 지난 7-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2006년 8월 19일 데뷔한 빅뱅의 10주년 콘서트이자, 탑의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였다. 이날 승리는 "데뷔 11년이 됐다. 이렇게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여기까지 왔다.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소회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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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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