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의 정석"…이요원X유이, 자매 같은 케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9 18:3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요원과 유이의 다정한 워맨스를 뽐냈다.

9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로맨스 저리 가게 만드는 워맨스의 두 주역들! 세진이와 이경 대표님의 다정한 한 컷. 유이 이요원. 아쉬울까 봐 한 장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이요원은 중국 팬들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또 이요원과 극 중에서 '워맨스'를 형성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이도 등장, 해맑은 미소와 함께 브이(V)를 그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요원과 유이는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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