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토끼재중"…JYJ 김재중, 소년미 폭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09 18:0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JYJ 김재중이 예비역 병장답지 않은 소년미를 발산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재중은 오늘도 열일중, 팬서비스 토끼재중"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재중은 휴대폰 앱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분홍빛 볼터치와 리본, 토끼 귀를 단 채 밝게 웃고 있다. 제대 10일째인 김재중은 "안녕하세요 전 재중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미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급기야 "살다살다 이런 게 다 나왔네"라며 마냥 신기한 눈치다.

김재중은 지난달 30일 1년 9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오는 21-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갖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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