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B.A.P 대현이 남다른 허벅지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글로벌 프린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한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타, 구준엽, SS301의 김형준, B.A.P의 대현, 서프라이즈의 강태오,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B.A.P 대현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허벅지"를 꼽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대현은 "해외 팬들이 자신의 탄탄한 허벅지를 좋아한다"며 "하체 사진만 찍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끊임없는 대현의 허벅지 자신감에 출연자들의 허벅지 씨름대결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대결 결과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대현은 B.A.P.- SKYDIVE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처음으로 연기레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대현의 눈빛 연기만 보고 어떤 연기를 하는 중인지 맞히는 퀴즈가 펼쳐진 가운데 기상천외한 오답들이 쏟아지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김대희는 최근 김희철X민경훈이 콜라보해 화제를 몰았던 '나비잠'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이상준이 자신의 군대 동기임을 밝히며 이상준에게 가수로서 중국 진출 제안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김대희는 최초로 중국 진출곡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했다.
구준엽, SS301 김형준, B.A.P 대현, 서프라이즈 강태오, 김대희가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글로벌 프린스' 특집은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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