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준하가 난생처음 해먹 취침에 도전하다 깜짝 놀랐다.
오늘(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정준하와 김준현이 인생의 쉼표를 찾기 위해 1박 2일 동안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텐트를 설치하려하자 김준현 팀의 미니멀 캠퍼들은 텐트 대신 해먹 설치에 나섰다. 해먹이 설치되자 같은 팀인 김준현과 쇼리는 물론이고 상대 팀인 정준하 역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선뜻 누구 하나 누워보겠다고 나서지 않은 상황에서 정준하가 과감히 해먹 눕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과감히 나선 것과는 다르게 해먹이 무너질까 두려웠던 정준하는 한 쪽 다리를 빼낸 채 어정쩡한 자세로 누워 다른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침내 정준하는 해먹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안락함을 느끼려는 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모두를 놀라게 한 돌발 상황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9일) 저녁 8시 30분 '아찔한 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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