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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장재인이 투병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스트레스성이었고 충격적이었다. 당시 막막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유진혁과) 잘 만난 것 같다"며 의기를 다졌다.
두 사람은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치 시를 읊듯이 노래를 불렀다. 장재인과 유진혁 410점을 기록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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