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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투3'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박나래의 1억 빚을 갚기 위해 미친 듯이 일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박나래가 술 마시고 '너희 집에서 잔다'고 자꾸 말해서 돈을 빨리 갚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양세찬은 "옛날에 검은 돈은 함부로 쓰는 게 아니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정말 미친 듯이 일을 하더라"고 증언했고, 양세형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하고, 심지어 인형 눈도 붙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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