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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딸바보' 이범수가 이성을 잃고 광분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범수 또한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광분한 모습으로 딸 소을을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과 함께 미리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누가 누가 잘하나'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고, 아빠 이범수가 이토록 흥분한 이유가 무엇인지 오는 8일 저녁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7-0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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