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최고야"…이범수, 딸 소을 '애교 3종 세트' 광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18:2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딸바보' 이범수가 이성을 잃고 광분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의 장녀 이소을이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누가 누가 잘하나' 본선 대회에 진출해 경합을 벌이는 열띤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소을은 조항리 아나운서 옆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다 갑자기 깜찍한 애교 3종 세트를 연달아 발산하며 '표정 머신'으로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 또한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광분한 모습으로 딸 소을을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과 함께 미리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누가 누가 잘하나'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고, 아빠 이범수가 이토록 흥분한 이유가 무엇인지 오는 8일 저녁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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