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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미녀의 대명사' 니콜 키드먼(50)이 새해에도 독보적인 우아함을 과시했다.
키드먼은 5일(한국시각) 뉴욕타임스에서 진행하는 '타임스토크스'에 출연하기 위해 뉴욕을 찾았다. 지퍼 디테일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단아한 네이비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키드먼은 호주 영화 '라이언'에서 '사루'역을 맡은 주연배우 데브 파텔과 나란히 홍보차 '타임스토크스'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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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은 5세 인도 소년이 집에서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낯선 기차역에서 어머니와 형을 잃어버린 후 호주에서 새로운 가족과 살다 인도 친구들을 만나고, 25년만에 집으로 가는 길을 다시 찾아가는 기적의 여정을 그렸다. 이 영화에서 키드먼은 데브 파텔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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