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이승준, 김현숙父에 "영애씨 책임지겠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3 23: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영애15' 이승준이 김현숙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이승준(이승준)이 이영애(김현숙)의 가족 앞에서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애는 통풍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승준과 가족들에게 들켰다. 게다가 모텔 가운을 입은 상태로 급히 달려온 가족들과 마주쳐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영애 아버지는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었고, 승준은 아버지 앞에서 "영자 씨는 제가 책임지겠다"고 용기 내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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