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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접촉사고 해결을 도와준 배달원에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이수지는 "어쩔 줄 몰라 하는데 한 배달원 분이 나타났다"며 "그 분이 사고를 목격하고 '앞에 분이 잘못했다'고 말해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분 때문에 현장 사진 찍고 절차 등을 수월하게 진행했다"며 "자장면집 번호 알려주시면 꼭 시켜먹겠다. 많이 시켜먹겠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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