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해 정유년, 제이에스티나 닭띠 박보검과 2017 SS 컬렉션 출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02 10:50


2017 제이에스티나 프리미엄 컬렉션 스코만테 광고 속 박보검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불안한 시국으로 다사다난 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고 60년 마다 한번 찾아온다는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시작되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전(前)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이자 브랜드의 뮤즈인 김연아를 통해 브랜드의 심볼이자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티아라를 통해 지속적으로 행운의 주얼리를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를 맞이해 제이에스티나는 닭띠 년생 스타이자 브랜드 뮤즈인 박보검과 함께한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하며 신년 희망의 기운을 담은 주얼리를 선보인다.


트랄리 네크리스, 아마레 트랄리 네크리스(14K 화이트 골드),밤비노 트랄리 네크리스(키즈용)
93년 닭띠 브랜드 뮤즈 박보검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스타 0순위로 지목된 바 있다. 이번 해의 주인공인 뮤즈와 함께한 광고 컷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침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밝은 햇살처럼 수줍은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뮤즈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게 한다. 박보검이 착용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뱅글과 반지는 2017년을 맞이해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컬렉션인 스코만테(Scomante) 주얼리로 이태리어로 나만의 스토리를 투영한 불멸의 다이아몬드 라는 뜻을 지녔다. 클래식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구조적인 디자인에 5가지의 의미를 지닌 컬러 다이아몬드를 세팅할 수 있는 컬렉션은 주얼리 그 가치 이상을 뛰어 넘는 나만의 정체성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구성되있으며 올 상반기 첫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이에스티나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7 컬렉션이자 이태리어로 바람을 따라 나부끼는 힘찬 날갯짓을 의미하는 바테레 르 알리(battere le ali)를 어원으로 탄생한 트랄리(Trali) 라인은 어둠을 거두어내고 솟아 오르는 붉은 태양을 향한 힘찬 날갯짓처럼 올 한해 희망이 도래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행운의 목걸이로 구성되었다.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루스터(Rooster)를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형상화한 트랄리 네크리스(Trali Necklace)와 고난과 파동 속에서도 포근하게 감싸 안아줄 알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아마레 트랄리 네크리스(Amare Trali Necklace)를 포함해 미아방지 주얼리로 앙증맞은 병아리 펜던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밤비노 트랄리 네크리스(Bambino Trali Necklace)까지 총 3가지 디자인의 목걸이로 구성된 트랄리 라인은 마음 속 품어왔던 소망의 울림이 고스란히 전율되는 듯 특별한 기분을 선물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에 소중한 기억과 희망을 선물해 줄 것이다.

제이에스티나 2017 SS 트랄리(Trali)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이에스티나 2017 프리미엄 컬렉션 스코만테(Scomante)는 올 상반기 일부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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