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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와 문정원 부부가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문정원은 "내년 말 쯤에 임신을 해서 이듬해에 낳으면 서언, 서준이 여섯 살이다. 그러면 다 키워주겠지"라고 자녀 계획을 세웠다.
서언과 서준 역시 "대박이, 로희 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모님의 자녀 계획을 찬성했다.
검사 결과 의사는 "남성 호르몬이 정상보다 조금 낮은 수치로 나왔고 전립선 비대증은 확인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네 가지 중 두 가지에 문제가 있다. 정자 수가 별로 없고 활동량이 20%다"고 진단했다.
이에 이휘재는 "셋째를 위해 2017년부터는 단단히 마음먹고 금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