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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팬들과 함께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777파티'. 멤버들은 이날 직접 각기 다른 세 가지 7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첫 번째 7은 멤버 5명과 뷰티 그리고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를 합친 7을 의미했고, 두 번째 7은 데뷔 7주년, 마지막 세 번째 7은 2017년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7로 '777파티'라는 제목이 완성됐다.
'행운이 온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던 이번 팬미팅 '777파티'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2016년의 마지막과 2017년의 새로운 시작을 팬들과 함께 했다는 점에 있다.
한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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