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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계단 지옥을 맛 봤다.
여행 내내 높은 산들을 오르며 체력이 바닥난 이들 앞에 4층 건물 높이의 끝없는 계단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정상에 위치한 170억짜리 거대 석순을 보기 위해 1만 2천보를 걷고 또 걸으며, 약 10km에 달하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가쁜 숨을 내쉬던 김용만은 "여기를 마지막 날에 오는 이유가 있다. 집에 아파서 가라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6-12-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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