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도끼에 '은 슬리퍼' 선물 받고 '당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2-31 18: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은재석'으로 거듭났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이 펼쳐졌다.

이날 도끼는 유재석을 위해 미국에서 사온 선물을 건넸다. 도끼는 은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슬리퍼를 선물했고, 당황한 유재석은 "난 이런 슬리퍼를 신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나도 선물을 준비했다"며 도끼를 위해 만화 역사책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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