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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글의 법칙' 강남이 형들의 놀림에 화들짝 놀랐다.
이때 강남은 사탕수수를 구해왔고, 이에 김병만은 "즙을 내서 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병만은 앞서 만든 강판을 이들에게 보여줬고, 강남은 "나 이거 못본다. 환공포증이 있다"고 고개를 돌렸다.
강남은 "한번 더 보여줘"라고 말한 뒤 자진해서 강판을 쳐다봤고, 실제로 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에 형들은 "진짜네"라며 강판을 강남의 얼굴에서 치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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