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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의 라미란이 대본을 손에서 손을 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방송에선 라미란(라미란 분)이 낙원사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전환 당할 위기에서 간신히 구사일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덕제(조덕제 분)가 낙원사 사장직을 재계약하지 않을 거라는 소식에 앙심을 품고 반항하다가 덕제가 재계약을 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은 것. 그러나, 서로가 속 사정을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고 보듬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실제인지 연기인지 헷갈리게 하는 생활밀착형 연기에 반했다!", "라미란, 손에서 대본을 뗄 줄 모르는 모습에서 !", "라미란, 현실감 넘치고 유쾌한 모습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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