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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토니안의 어머니가 녹화 도중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김건모어머니와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선보였던 MC 서장훈이, 녹화 도중 갑자기 김건모어머니를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늘 아웅다웅했던 김건모어머니와 서장훈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리고 토니안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린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30일 (금)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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