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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보검과 설현이 '2016 KBS 가요대축제'의 문을 열었다.
MC 설현은 "보검 씨의 달콤한 목소리로 문을 열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보검 매직에 빠져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보검은 "쑥스러웠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맞아 120명의 가수분들과 '촛불 하나'로 문을 열었는데 위로와 선물이 되어준 거 같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12-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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